공장 뒤에 숨어 살며 밥 대신 스티로폼 먹는 유기견 [함께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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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뒤에 숨어 살며 밥 대신 스티로폼 먹는 유기견 [함께할개]

지난 15일 페이스북 '사지말고 입양 하세요'에 한 유기견의 사연이 올라왔다.

제보자에 따르면 해당 유기견은 한 공장 뒤에 있는 어린아이도 겨우 들어갈 만큼 좁은 통로에 숨어 살고 있다.

유기견은 굶주림을 참지 못해 스티로폼을 먹으면서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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