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육군 수장 구속은 '12·12' 정승화 총장 이후 45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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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육군 수장 구속은 '12·12' 정승화 총장 이후 45년만

군 관계자는 "현직 장성이 구속되는 사례는 들어봤어도, 현직 육군총장이 구속되는 것은 군 생활하면서 처음 본다"고 말했다.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육사 5기)은 박정희 대통령이 피살된 '10·26 사건' 직후 계엄사령관에 임명돼 사태를 수습하던 중,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 주도한 군사 반란으로 체포됐다.

두 육군총장이 구속된 배경은 다르지만, 육사 출신 육군총장으로서 계엄이 선포되자 계엄사령관을 맡았고, 내란 관련 죄목으로 구속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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