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에서 민·관·군이 함께 벽화를 완성해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은대리 5사단 의무대에서 연천군 전곡읍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인 ‘민·관·군이 함께 그리는 벽화’가 진행됐다.
노후한 군부대 담장에 새 옷을 입히는 이번 사업은 ‘다함께 미래로YES 연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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