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팀에 합류해 3경기서 총 52점, 공격성공률 48.57%를 기록한 막심(35)을 임시 외국인 선수로 다시 선택했다.
대한항공이 막심과 동행하기 위해선 요스바니를 풀어줘야 한다.
막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진행한 드래프트에 참여했기 때문에 대한항공을 떠나 V리그의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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