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리얼리티 쇼에 출연한 스타가 기생충 때문에 자신의 얼굴이 망가졌다고 주장했다.
글랜빌은 "기생충이 얼굴에 똥을 싸거나 알을 낳는 거 같다"며 "어떤 의사들은 내 얼굴에 기생충이 움직인다고 하고 어떤 의사들은 스트레스로 인한 부종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글랜빌은 듀브로 박사와 연락을 주고받았고 치료를 위해 얼굴에 있던 필러를 모두 제거했다며 호전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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