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취급해 먹었다"… 영국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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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취급해 먹었다"… 영국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학살과 식인 행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청동기 시대 유골이 영국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발견된 유골의 주인들이 한곳에 버려지기 전 살해됐고 해체돼 먹힌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연구에서 연구팀은 1970년대 영국 남서부 차터하우스 워런의 초기 청동기 유적지에서 발견된 3000개가 넘는 사람 뼛조각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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