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폭설로 무너진 농수산물시장 복구에 21억원 우선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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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폭설로 무너진 농수산물시장 복구에 21억원 우선 투입

경기 안양시는 지난달 말 폭설로 지붕이 붕괴된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복구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6억원과 시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우선 투입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사고 발생 2주 만인 지난 12일 도매시장 부지 내에 임시 경매시설(600㎡ 가설건축물)을 설치한 시는 이번 주 내로 1천200㎡ 규모의 가설건축물을 추가로 설치해 중도매인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는 지난달 28일 정오께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청과동 지붕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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