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이겨낸 3년전 나야 고마워"…우본, 환아 지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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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암 이겨낸 3년전 나야 고마워"…우본, 환아 지원행사

골수에서 혈액 요소를 충분히 만들지 못하는 희귀 유전 질환 판코니 빈혈로 투병한 이 모(9세) 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17일 연 '우체국과 함께하는 성장보고회, 희망 빛이 자란다' 행사에서 자신이 쓴 글을 낭독했다.

허인영 한국소아암백혈병협회 사무총장은 "장기간 소아암 치료를 받으면서 환아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우정사업본부가 오랜 기간 한결같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힘든 암 치료과정을 이겨낸 환아들이 웃음을 되찾고 기쁨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소외계층의 삶에 온기를 더하는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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