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내년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통해 한복과 한글을 세계에 알린다.
보고회에서는 대한민국 한복 명장 등 8개 팀, 10명이 개발한 한글 콘텐츠가 담긴 한복 디자인이 소개됐다.
오는 23일에는 한복 디자인 개발 최종 보고회를 여는 등 참가국 정상과 배우자용 등 APEC 정상회의 때 활용할 디자인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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