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선문대, 유학생 자원봉사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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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선문대, 유학생 자원봉사단 출범

대전 충입국외국인사무소가 선문대학교와 함께 외국인 주민의 체류를 돕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했다.

이번 협력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을 목표로 선문대학교에 재학 중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체류 민원 안내, 모국어 통역 봉사 등의 언어적·문화적 지원을 제공한다.

대전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유학생 자원봉사단은 자신들의 언어와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한국 사회에 기여하며 외국인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동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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