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요양원에서 노인학대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 중이다.
평택경찰서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모 요양원 A씨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3명과 원장 1명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은 A씨에 대해선 감금 혐의를 추가 적용하고 노인보호전문기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요양보호사들을 함께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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