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스타트업 하이브마인드 (대표 김동욱)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4'에 참여해 차세대 AI 자동자막 생성 및 번역 서비스를 선보여 참관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하이브마인드는 이번 컴업 2024에서 유튜브, 틱톡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1인 크리에이터를 위한 혁신적인 AI 자동자막 생성 및 번역 서비스를 공개했다.
김동욱 하이브마인드 대표는 "현재 유튜브 콘텐츠의 95%가 1인 크리에이터에 의해 생성되고 있으나, 자막 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돼 크리에이터들의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며 "하이브마인드의 AI 기술을 통해 10분 분량의 영상 자막 작업 시간을 기존 3~4시간에서 몇 번의 클릭으로 몇 분 안에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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