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 안정 대책 ▲건설·건축경기 현황과 대응 ▲취약계층 지원과 연말연시 나눔 분위기 확산 ▲민생경제 안정 망 강화를 위한 재정집행 총력 등 민생 안정 주요 정책을 집중 점검하고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16일 스마트 정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경제 변동성 심화와 내수 침체 우려에 따른 소상공인·수출기업 등 위기 업종 지원, '기업 현장 지원 전담반(TF)' 가동·운영, 부문별 긴급 지원 대책 마련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집행 분야에서는 사업·예산·회계 부서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군 재정집행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 민간 소비·투자를 보완하는 한편 주민 체감 경기 개선과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민생예산 중심 재정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민생경제 안정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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