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척수증 수술 후 예후가 좋아도 매년 불필요한 추적 관찰을 받아야 했던 기존 진료 시스템을 개선해 진료 일정을 최적화할 수 있는 모델이다.
서울대병원 융합의학과 공현중 교수(서예찬 연구원, 정서이 연수생), 신경외과 김치헌 교수 공동연구팀은 2015년 7월부터 2017년 4월까지 경추척수증으로 수술받은 환자의 신경 기능 회복 상태 등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장기적 수술 예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경추척수증 환자 80명의 수술 후 임상 정보를 바탕으로 장기 예후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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