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미 연방대법원에 '틱톡 금지법' 정지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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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미 연방대법원에 '틱톡 금지법' 정지 가처분 신청

개인 정보 무단 수집 논란으로 미국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한 중국계 기업 틱톡이 내년 틱톡 금지법 발효를 앞두고 시행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AP통신 등에 따르면 틱톡과 그 모기업 바이트댄스 변호사들은 이날 미국 내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도록 한 법의 시행 연기를 요청했다.

틱톡과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틱톡금지법이 미국 수정헌법 1조에서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법이자 1억7000만명에 달하는 미국의 틱톡 사용자들이 누릴 권리를 박탈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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