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롯데 월드사업부는 내년에도 신규 사업 활성화에 방점을 찍을 전망이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신임 대표가 여러 경영 계획과 신규 사업 쪽으로 많이 시도했던 분이기 때문에 테마파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며 "미래 성장성 및 경제 발전 속도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을 시작으로 점차 해외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향후 권 대표는 롯데월드의 안정적인 현금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신규 사업 확장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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