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12년 만에 첫 공개열애→당당한 압구정 데이트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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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12년 만에 첫 공개열애→당당한 압구정 데이트 목격

옥택연이 여자친구와 당당한 압구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OSEN 측은 "지난 15일 밤 옥택연이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라고 두 사람의 다정한 뒷모습을 담은 사진을 단독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2019년 일본 TBS에서 방영됐던 인기 드라마 '그랑메종 도쿄'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스즈키 쿄카, 사와무라 잇키, 오이카와 미츠히로 등 드라마에 출연했던 주요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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