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5.저와 인연이 닿은 모든 분께 소식을 전하고, 직접 찾아뵙고 인사하는 게 도리이지만 오랜만에 드리는 연락이 결혼 소식이라 부담이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에 선뜻 연락을 드리지 못한 분도 많습니다”라며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고 먼저 연락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식 전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오세훈은 “바쁜 연말, 귀한 걸음으로 축복해 주는 모든 분과 먼 자리에서 축하해주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보답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오세훈 결혼 소식에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메시지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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