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지상부 철거공사가 마무리됐다.
HDC현대산업개발(현산)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8개 동 지상 주거층에 대한 해체공사를 17개월 만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호명기 현산 A1추진단장은 "도심지 초고층 건물의 해체라는 전례 없는 공사를 진행하면서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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