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식량 대신 사달라"…인천서 군 간부 사칭 사기 잇따라(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투식량 대신 사달라"…인천서 군 간부 사칭 사기 잇따라(종합)

군 간부를 사칭하는 사기 사건이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유사 피해 신고가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철물점 업주 A씨와 B씨는 지난 12일 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으로부터 각각 1천600만원과 800만원대 사기 피해를 봤다는 진정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군 간부를 사칭한 C씨가 철물점 물품을 구매하겠다면서 연락한 뒤 특정 유통업체에서 전투식량을 대신 구매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이후 B씨는 잠적했고 업체 측도 환불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