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건 없어"… '34세' 최고령 미스 프랑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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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건 없어"… '34세' 최고령 미스 프랑스 탄생

프랑스 미인대회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자가 나와 화제다.

최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각) 열린 '2025 미스프랑스' 결선에서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폰(34)이 1위에 올랐다.

최근 '미스 네덜란드'가 폐지되는 등 미인대회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라는 비판이 커지고 있으나 프랑스 대회는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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