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추가 기소된 텔레그램 '박사' 운영자 조주빈(29)에 1심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조주빈은 2019년 당시 청소년이던 A양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 영상을 제작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주빈은 2019년 8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아동·청소년 8명과 성인 17명의 성 착취물 등을 제작하고 영리 목적으로 판매·배포한 혐의 ▲범죄 집단 조직 혐의 등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42년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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