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주요역점사업 ③-경제]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기틀 마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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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주요역점사업 ③-경제]오산시,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기틀 마련 총력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피력해 온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리적으로 경기남부 중심에 위치한 오산의 지리적 특성을 살려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가 수도권 남부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에 속한 만큼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세교3지구 지정을 발판 삼아 30만 평 규모의 반도체 테크노벨리 조성을 추진하고 오산이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반도체 장비업계에서 세계 1~2위를 다투는 AMAT, 램리서치 등의 본사를 방문해 오산시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리적으로 이점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이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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