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어촌 발전’ 숨은 일꾼들과 소통·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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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농어촌 발전’ 숨은 일꾼들과 소통·공감

충남도가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숨은 일꾼·기관과 소통·공감의 장을 펼치며, 더 큰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농어업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도입한 도내 농어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매년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농어업인과 지원 기관·단체를 뽑아 시상하고 있다.

특별상은 △청년농업인 박상철(축산, 보령)·가창진(화훼, 예산) △청년어업인 김건우(블랙타이거 새우 양식, 당진) 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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