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반려동물 가구의 필수품으로 꼽히는 펫드라이룸 7개 제품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국산 제품의 건조 성능이 중국산보다 상대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평가 결과 국산인 넬로(제조사 쿠쿠전자)가 건조율 86.3%로 가장 우수했고 중국·필리핀산인 나머지 6개 제품은 53.2∼69.9% 범위였다.
성능 평가는 설정온도 40℃에 최대 풍량으로 15분간 작동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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