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현역가왕2’ 진해성-강문경, “이런 게 바로 빅매치” K본부 S본부 1등끼리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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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2’ 진해성-강문경, “이런 게 바로 빅매치” K본부 S본부 1등끼리의 대결!

17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될 ‘현역가왕2’ 4회에는 지난주에 이어 ‘자체평가전’에서 살아남은 30인 현역들이 펼치는 1대1 데스매치 ‘현장 지목전’이 완료된다.

이어 진해성은 기다렸다는 듯 “제가 K본부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습니다.그래서 S본부에서 1등 한 형님과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강문경’을 외쳐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더욱이 1등끼리의 대결, 전통 트롯 상위권자들의 빅매치가 예고된 상황에서 진해성은 자신의 이름으로 재치 만점 삼행시 출사표를 던지지만, 강문경은 사뭇 다른 일성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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