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베자, 빅스터프드와 손잡고 아동용 친환경 스니커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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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베자, 빅스터프드와 손잡고 아동용 친환경 스니커즈 선보여

프랑스의 스니커즈 브랜드 베자(VEJA)가 수제 대형 인형 전문 브랜드 다나 머스캣(Dana Muskat)의 빅스터프드(BigStuffed)와 협업하여 키즈용과 유아용 아동 스니커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협업에서 선보인 키즈용 스니커즈는 베자의 대표 모델 V-10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플리스 갑피와 브러시드 스웨이드 패널이 특징이다.

이는 베자가 단순한 신발 브랜드를 넘어 지속 가능한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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