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협력과 북한 핵·미사일 자금·물자 조달에 관여한 개인 11명·기관 15개를 대북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
정부의 제재 리스트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러시아를 지원하는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신금철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작전국 처장, 북한군 소속 미사일 기술자 리성진 등이 올랐다.
북·러 무기 거래에 관여한 러시아 개인과 기관도 무더기로 제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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