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성향 시민단체들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하고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집회는 관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경찰 통제에 막혀 관저로부터 약 500m 떨어진 장소에서 진행됐다.
이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대통령 때문에 돌아가야 하느냐”, “집회 끝났다.무슨 근거로 막느냐” 등 경찰에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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