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생활로 경찰의 꿈을 포기한 20대 여성이 장기기증을 통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힘든 투병 생활 중 건강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만약 삶의 끝이 오게 된다면 누군가를 살리는 기증을 하고 싶다며 기증희망등록을 신청했다.
이삼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장은 “아픔을 겪어본 사람이 아픔을 이해한다고 한다.기증자 원유선씨의 숭고한 생명나눔은 힘든 상황에서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실천됐기에 더 가슴을 울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씨가 널리 알려져 좀 더 아름다운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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