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7일 ‘2024년 체류형 귀농인의 집 입소교육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무안군 체류형 귀농인의 집'은 무안군에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귀농인과 도시민에게 농업 및 농촌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체류 공간 및 영농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귀농 과정의 시행착오를 줄여 도시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시설이다.
교육생들은 “농사 경험이 전무한 상태라 힘들기는 했지만 즐거운 경험을 했다”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무안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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