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 중인 주병진의 맞선녀 최지인이 진심이 담긴 글을 게재해 화제다.
17일 최지인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나이차이 많이 나게 결혼해 예쁜딸 낳고 잘 살고 있는 언니도 응원해 주시고.잘되면 형부랑 같이 보자고.나이 차이 나도 행복하게 살수 있다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주병진은 1958년생, 최지인은 1980년생으로 이들은 22살 나이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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