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신봉도서관 기공식 참석 용인특례시는 16일 신봉도서관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그러면서 "용인시민의 30%가 넘는 34만여 명이 공공도서관 회원으로 등록돼 있으며, 지난해 도서대출 기준으로 수지도서관이 전국 1위로 뽑혔다"며 "또 100위 안에 지역 공공도서관 10곳 이름이 올라갈 정도로 시민들의 독서 열기가 뜨거워 이러한 기대를 부응하기 위해 이번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었다"면서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할 신봉도서관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신봉도서관은 12~16세 청소년을 일컫는 트윈세대(Teenager+between) 특성화 도서관에 부합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와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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