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사랑의열매에 150억원 성금을 전달하고 '희망나눔캠페인 1000억원 클럽'에 가입했다.
하나금융은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소외된 사회 구성원을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150억원의 성금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하나금융은 사랑의 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해왔다"며 "2025년 새해에도 하나금융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그릴 수 있도록 우리 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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