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물류 플랫폼 ‘아르고’를 운영하는 (주)테크타카(대표 양수영)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케일업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르고는 스케일업 팁스를 통해 3년간 최대 12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받게 됐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내 위치 정보 기반의 실시간 물류센터 작업 지시 최적화 시스템 구축' 과제를 수행하고 물류 시스템 고도화에 나설 계획이다.
양수영 테크타카 대표는 “스케일업 팁스 선정 과정에서 아르고의 시스템 안정성과 더불어 수행 과제 달성 이후 사업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랐다”며 “물류센터 작업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알고리즘 개발에 주력해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석세스 beSUCCES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