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6일 네이버와 농어촌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디지털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16일 네이버와 농어촌 기후 위기와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농어촌 탄소중립 실현, 취약계층 돌봄 강화, 유휴자원 활용 등 농어촌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며 농어촌의 지속 가능성과 활력을 높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주된 협력 분야는 ▲농어촌 지역 소멸 대응을 위한 디지털 기술 적용 분야 ▲농어촌 공공 서비스 디지털 전환 분야 ▲ESG 경영을 위한 협력 분야 등이며 세부 협약 사항은 농어촌 취약계층 돌봄을 위한 클로바 케어콜 사업 협력, 농어촌 체험마을·유휴자원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플레이스 협업, ESG경영을 위한 재생에너지 개발 협력 등 세 가지로 구분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