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 ‘프로젝트 단골’의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를 기념해 각 사업 지역에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한 ‘단골시장-우수시장 조성’ 사업 지역 5곳과 ‘단골거리’ 2차 사업 지역 7곳에서 지난 12월 12일까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2022년 시작된 ‘프로젝트 단골’은 전통시장(단골시장), 지역 상권(단골거리), 전국 소상공인(단골 만들기 지원센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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