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질환을 투병하던 2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진 후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원씨는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도 마지막 순간에 누군가를 살리고 싶다는 바람으로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원씨는 오랫동안 꿈꾼 경찰을 포기하고 투병 생활 중 기증 희망 등록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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