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W' 특전사와 해병대가 베일에 싸인 '대항군 보스'의 습격까지 도사리고 있는 '최후의 전투'에 나선다.
이때 최영재 마스터는 두 부대의 결승 1차전 기록을 발표한 뒤, "'강철부대W'의 최종 미션은 '대량 살상 무기 탈환전'"이라며 결승 2차전의 작전명을 알린다.
드디어, 특전사가 먼저 '강철부대W' 최종 결승 미션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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