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신차 등록 대수가 1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신차 등록 대수는 총 149만 8,331대로 작년 동기 159만 6,400대 대비 6.1% 감소했다.
휘발유차 등록 대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8.5% 감소하며 62만 7,835대를 기록했으며, 경유차는 57% 감소해 11만 7,931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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