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산갤러리와 동산방화랑은 공동주최로 이종빈 작가의 회고전 ‘Heavy Sketchbook 무거운 스케치북’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
이 전시는 한국 현대 조각사에 큰 획을 그은 고(故) 이종빈 작가(1954-2018)의 작품세계를 재조명하며 그의 예술적 여정을 한자리에 모아 돌아보는 의미 있는 자리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인간 존재와 내면, 정신적 의미를 탐구하며 조형적으로 풀어낸 수십 점의 드로잉 작품부터 끊임없는 실험과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탄생한 입체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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