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의붓딸 성폭행하고 궤변만…40대 계부에 징역 8년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전경호)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43)씨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3월 당시 13세였던 의붓딸 B양에게 “휴대전화를 돌려줄 테니 성관계하자”며 간음하는 등 2022년부터 돈이나 각종 도움을 대가로 피해자를 수차례 추행 혹은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