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협 등 언론 5개 단체 “AI 학습자료 공개 의무화해야”…국회 의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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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협 등 언론 5개 단체 “AI 학습자료 공개 의무화해야”…국회 의견서

17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에 따르면 언론 5개 단체는 전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법제사법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안(과방위 대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해 AI 사업자의 학습데이터 공개 의무화를 촉구했다.

5개 단체는 “생성형 AI 사업자 입장에서도 본인들의 기술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려면 학습 데이터와 학습 방식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AI기본법안 제31조(인공지능 투명성 확보 의무)에 신설이 필요한 조항을 제안했다.

제시된 조항은 △인공지능사업자는 생성형 인공지능 제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해 사용한 학습용 자료에 관한 기록을 수집·보관해야 하며, 이를 공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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