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전지훈련중인 현대백화점 양궁단이 애월초를 찾아 양궁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현대백화점 양궁단 이은경 감독은 "전지훈련 기간 중 애월초등학교 학생들과 의미 있는 경험을 나눌 수 있어 기뻤다"며 "선수들 또한 고된 훈련과 경기를 잠시 벗어나 학생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현대백화점 양궁단은 지난 11일부터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며, 오는 21일 훈련을 마친 후 제주를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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