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6일 안산시청에서 경인서부수협어촌계협의회(이하 ‘어촌계협의회’)와 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행낭곡항, 2022년 선감항·탄도항·흘곶항에 이어 올해 풍도항이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267억 원을 투입, 어촌 주민들에겐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어촌 발전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특산품인 대부도 김 양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매출 158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85% 증가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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