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17일 국악체험촌에서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농가(다문화 가정)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용 농가들에게 "계절근로자들이 성실하게 근로할 수 있도록 배려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바쁜 농사철에 일손 부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농가주들도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큰 힘이 된다" 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확대됐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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