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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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안산시는 내년 3월까지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추진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계절적 영향 등 복합적 요인으로 미세먼지 발생 및 평균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겨울~이른 봄철)에 평소보다 강화한 저감 대책을 통해 미세먼지 배출원에서의 발생 감축 및 평균 농도를 줄이고자 실시하는 범국가적 차원의 정책이다.

시는 이번 제6차 계절관리제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공공부문 선도감축 ▲시민 건강 보호 ▲수송·산업 부문 배출감축 ▲정보제공 등 5개 분야 18개 이행과제를 마련해 집중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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