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가 오는 26일 임시 개관해 내년 2월까지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는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의 여가·문화 공간 마련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천980여㎡ 규모로 지어졌다.
임시 개관하는 동안 센터를 무료로 개방하며, 수영장과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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