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자사몰 '남양몰'을 통해 특수분유 '케토니아'의 판매 경로를 일원화한 결과, 환아 가정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며 판매량이 대폭 증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케토니아는 뇌전증 환아들의 발작 및 경련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케톤 생성 식이요법'에 기초해 설계됐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케토니아를 통해 더 많은 환아와 가족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수분유 연구와 생산에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병원 등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