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는 연말연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캠페인 모델로 배우 김우빈을 발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김우빈의 이미지가 행운버거 캠페인 메시지와 부합하다고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2019년부터는 이 메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중증 질환을 앓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을 위한 병원 옆 쉼터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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